|
20190224 셀나눔지 – 뭘 좀 아는 사람 ◎ 마음열기 찬양 -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찬송가 369장(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성경 이야기 마음이 청결한 사람 : 마태복음 5장 8절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오늘 예수님은 청결한 자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복장도 몸 상태도 깨끗하지 못한 자들은 깜짝 놀랐을 겁니다. 당시 사람들의 청결상태는 어떠했을 것이라고 짐작이 되십니까? ① 옛날이라고 무조건 더럽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처럼 손을 자주 씻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듯이. ② 아마도 지금보다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고, 그래서 평균수명도 짧았을 것이다. ③ 부유층은 청결했지만 빈민층은 그렇지 못했고, 예수님께 모인 자들은 빈민층 중심이다. ④ 예수님은 분명히 마음이 청결한 자를 말씀하셨고, 특별한 범죄 사실이 없는 한 대부분은 청결하다고 보아야 한다. ⑤ 현재 상황은 며칠을 집에도 가지 못했기 때문에 모두 위생상 문제가 있는 상태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구약에는 하나님을 직접 보면 죽는다고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당시의 상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① 특별한 수가 있으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겠지. 역시 잘 따라왔어. ② 역시 하나님 보면 무조건 죽는다는 게 이상했어. 예수님이 진실을 밝혀주시는구만. ③ 어? 예수님이 구약을 잘 모르는데? 저러다가 큰일 나지, 큰일 나! ④ 볼 수 있는 자격을 주신다는 거야? 그런데 돈이 많이 들지 않을까? ⑤ 하나님의 계명도 세월이 지나니까 효력이 끝난 걸 거야. 하나님도 화가 풀리셨겠지.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당신은 스스로 얼마나 청결하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나는 매일 사워를 하는 등 청결에 예민한 사람이다. ② 좀 털털한 면이 있어서 위생상 문제가 있을지 몰라도, 마음만큼은 흑심 없이 깨끗하다. ③ 마음이 청결하다고 자신할 수 없다. 그래서 외모라도 더욱 깨끗하게 힘쓴다. ④ 마음도 외모도 깔끔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다. ⑤ 마음도 외모도 생각만큼 깨끗하지 못해서 늘 안타깝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지금까지 당신이 알고 있던 청결한 자의 개념에서 당신이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청결한 자는 누구입니까? ① 언제나 깔끔한 모습, 깔끔한 삶. 우리 목사님이야말로 가장 깨끗한 것 같다. ②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분들이시다. ③ 천주교 교황, 불교의 대주지스님, 달라이라마 등이 청결하기로 검증된 사람들 아닐까? ④ 나는 나 스스로가 가장 깨끗하고 청결하다고 생각한다. ⑤ 예전 나의 선생님이 내가 꼽는 청결한 분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이 세상에서 오직 예수님만이 청결한 자입니다. 죄의 지배를 받지 않고 죄가 전혀 없는 분은 예수님뿐입니다. 완벽히 마음이 청결한 완전한 인간으로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았던 유일한 분입니다. 당신은 여기에 어떤 부연설명이나 의문을 붙이고 싶습니까? ① 꼭 예수님만 하나님을 보았나? 천국을 보았다는 자들 중 하나님을 본 자들도 있는데? ② 예수님만이 청결한 분이시면 우리에게 오셔서 오염되지 않을까? ③ 이미 우리도 마음으로 하나님을 보고 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④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따라가면 우리도 청결한 자가 될 수 있는 걸까? ⑤ 예수님 말고도 세계 4대 성인들이 있는데, 그들은 청결하다고 할 수 없는 걸까?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하나님을 볼 수 있다면 인간은 자신의 인생도, 자신의 미래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인간은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길이 막혔지만, 예수님께서 자신을 통해 다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의 길을 다시 열어주셨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만나서 하나님을, 그리고 자신의 인생과 미래를 얼마나 보았습니까? ① 예수님을 믿고서 내일이 두렵지 않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도 미래도 이미 본 것 같다. ② 예수님을 믿고 든든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어둡다는 느낌이다. ③ 하나님을 보고 직접 구원의 확답을 듣고 싶은데, 전혀 와 닿지 않는다. ④ 교회에 나왔지만 하나님의 존재도 나의 인생과 미래도 전혀 모르겠다. ⑤ 분명히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도 알고, 구원의 믿음도 생기고, 미래의 두려움도 사라지는 것 같은데, 정작 위기가 닥치면 다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우리는 더럽고 불결한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아 청결해졌기 때문에 성결의 상징인 흰옷을 입고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었습니다. 청결해지기 위해 속세와 인연을 끊고 힘겨운 고행이나 수련을 전혀 하지 않아도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죄가 깨끗하게 된 자가 바로 성도인 우리들입니다. 당신은 청결한 예수님을 통해서 얼마나 깨끗한 상태입니까? ① 예수님 때문에 나는 완전히 청결한 자가 되었다. ② 예수님의 보혈로 날마다 씻지만 여전히 조금씩 더러워진다. ③ 예수님을 믿지만 여전히 내가 깨끗해진다는 확신은 오락가락 한다. ④ 예수님을 믿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 전혀 깨끗하지 못하다. ⑤ 예수님을 믿고 깨끗해진다는 것을 모르겠다.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기독교를 욕하고 교회를 비난할 때 언제나 등장하는 것이 돈과 여자문제입니다. 교회가 깨끗하지 못하다고, 청결하지 못하다고 날선 비판이 들려옵니다. 그러나 교회는 도덕적, 경제적 깨끗함이 먼저가 아닙니다. 이런 사회적 비판 앞에서는 당연히 겸허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도덕적, 경제적 깨끗함을 우선해서는 결코 청결한 자가 안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도덕적, 경제적 문제가 생겼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 교회 안에서 어떤 말을 주고받으면 좋을지 상황극처럼 나누어봅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청결이란 무엇입니까? 청결은 단순한 위생상의 상태가 아닙니다. 인간은 불결하고, 인간은 타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완전히 청결한 존재로서 죄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청결한 자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전제조건을 이룰 수 있는 완전한 존재는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죄가 없는 완전한 청결이란 타락한 인간에게는 전혀 적용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평생 동안 청결하게 살았어도 단 한 번의 죄 만으로도 하나님 앞에서는 더 이상 청결한 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정체성은 경제적 청결, 즉 청빈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청빈하게 살아도 구원 받지 못하고,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만나를 주시는 하나님을 우리를 굶기고 고생시키시는 분으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청결은 청빈이 아니라 청결한 예수님을 아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자가 모든 것을 아는 자요,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한 자입니다. ◎ 보살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이 셀 나눔지는 주담교회 셀이 활성화되기 전, 먼저 각 가정 예배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가정별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당분간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는 이단의 도용 문제 때문에 홈페이지 및 유투브와 페이스북에 올리지 않습니다. 설교를 다시 듣고 싶으실 때 연락주시면, 텔레그램이나 카톡 등으로 보내드립니다. 다시 설교를 공유하며 은혜 나눌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
f12220_20190224셀나눔지-뭘좀아는사람,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