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2 셀나눔지 – 임마누엘, 천국의 임재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내주의 보혈은(찬254),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임마누엘 : 마태복음 1장 21~23절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로마에게 나라를 빼앗긴 상태였고, 경제도 피폐한

여러 가지로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꿈꾸는 천국은

어떤 모습들일지 이스라엘 백성들 입장에서 상상해보십시오.

① 백성들의 바람은 그저 하루하루 굶지 않고 먹고 사는 것이다. 밥만 주면 천국이다.

② 로마의 압제로부터 해방,독립하는 것이 그들이 가장 먼저 원하는 천국의 모습일 것이다.

③ 당시에도 노예 제도가 있었다. 모두가 평등한 것이 그들이 바라는 천국이다.

④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이스라엘은 줄곧 메시야를 기다렸으니 메시야만 오시면 된다.

⑤ 천국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열두 진주문과 각종 보석으로 치장된 곳으로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 그 천국을 속히 찾아 이주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목표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수님이 임마누엘 성육신 사건으로 이 땅에 오셨다. 메시야를 기다렸던 이스라엘은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어떻게 반응했을 것 같습니까?

① 헤롯이 수많은 아이들을 무차별로 죽였기 때문에 그다지 좋지 않게 생각했을 것이다.

② 동방박사나 소수의 목자들 외에는 예수님이 오신 것조차 몰랐을 것이다.

③ 성경에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다 알고 있었다. 다만 너무 천국으로 인도해주실 분이

너무 초라할 뿐 아니라, 아무런 천국의 아이템들 없이 오셔서 당황하고 있었다.

④ 그래도 상당수가 성경말씀대로 오신 예수님께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따르지 않았겠는가?

⑤ 식민지 생활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전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했을 것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당신이 생각하는 천국의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까?

세 문장(3가지 특징)으로 축약해서 말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당신이 생각하는 천국에 가려면, 혹은 그런 천국을 이루려면 어떤 것들(조건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천국을 위해 있어야 할 것들을 복수로 말해보십시오.

① 일단 돈(재화)가 무한정으로 많이 있어야 한다.

② 모든 사람들의 마음(목표, 목적 등)이 하나로 통일되어야 한다.

③ 모두가 평등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가 있어야 한다.

④ 선한 일을 한 만큼, 정의로운 만큼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

⑤ 종교적 신앙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⑥ 공정한 판단자, 심판자가 있어야 한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예수님이 오신 임마누엘의 사건이 곧 천국의 임재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고, 예수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 계시면 천국이라는 설교 말씀에 당신은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① 전혀 동의하지 못한다. 사람이 사는 데는 기본적으로 의식주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인간의 기본 욕구인 의식주가 먼저 해결되지 않으면 천국은 어림도 없다.

② 의식주 외에도 인간으로서 필요한 것들이 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을 생각해야 한다.

③ 반반. 천국에는 의식주와 사회적 요건들도 중요하고, 그만큼 예수님도 중요하다.

④ 상당 부분 동의한다. 예수님이 천국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당연히 중요하다.

그리고 다다익선이라고 다른 것도 있으면 좋다.

⑤ 완전 동의한다. 천국은 예수님 외엔 다 필요 없다. 예수님이 모든 것 되시기 때문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국의 속 모습은 나는 천국, 너는 지옥입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천국은 매우 한정되어 있어서 모두가 천국을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세상이 상상할 수도 없고

세상에서 경험할 수도 없는 진정한 천국의 임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게다가 예수님께서 이미 모든 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천국을 거저 누리게 됩니다.

그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만 하면 세상에서 꿈도 꾸지 못했던

영원한 천국이 예약됩니다. 성경이 말하는 천국과 당신이 생각한 천국 사이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었습니까? 그 차이를 숫자로 상정해보고, 그 이유를 말해봅시다.

① 0% 똑같았다 – 이유 :

② 30% 조금 차이가 있었다 – 이유 :

③ 50% 꽤 차이가 있었다 – 이유 :

④ 80% 많은 차이가 있었다 – 이유 :

⑤ 100% 완전히 달랐다 – 이유 :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예수님도 있어야 천국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의 법칙은 예수님만 있을 때, 즉 예수님이 함께 하실 때에 천국은 임재 한다.

‘예수님만’과 ‘예수님도’ 사이, 당신의 믿음은 어디에 위치해 있습니까?

그리고 설교 말씀을 들은 후 당신의 믿음의 위치는 얼마나 변했습니까?

아래의 수직선에 표시해가면서 이야기해봅시다.

예수님‘만’ ←－－－－－－－－－－－－－－－－－－－－－－－－－－－－－－－－－－－－－－－－－－－－－－－－－－－－－→ 예수님‘도’

6. 예수님만 꼭 붙들고 천국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 찬양에 묻혀 살기로 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당신의 삶에 천국의 임재를 경험하게 했던 찬양은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내 영혼이 은총 입어’, 혹은 무슨 찬양입니까?

그 찬양을 통해 예수님만 있는 삶, 천국이 임재 하는 삶이 어떻게 느껴졌는지

셀가족들과 소소하게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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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그 좋은 천국의 임재는 예수님이 함께 하실 때 완벽하게 이루어집니다.

돈이든 권력이든 무언가를 많이 가졌다고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예수님이 함께 하실 때에만 천국이 임재하고 이루어집니다.

천국은 예수님의 임재입니다.

예수님이 있기 때문에 내가 있는 것이고 또한 천국이 있습니다.

세상의 것을 다 갖춰도 예수님이 없으면 천국이 아니며, 나의 존재 의미도 없습니다.

마이클 잭슨처럼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소유했어도, 결국은 한 시간만이라도

제대로 자고 싶어서 수면제를 먹고, 먹고 또 먹다가 죽음에 이르는 끔찍한 인생이다.

그런 삶은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은 없어도 될 것들을 잔뜩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반드시 있어야 할 예수님이 함께 하실 때에만 천국의 임재는 이루어집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