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5 셀나눔지 – 필수불가결의 지식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여호와께 돌아가자,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찬365),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지식이 없어서 : 호세아 4장 6절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는 호세아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상상해보십시오.

① 헛소리! 우리가 지식이 없다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우리가 제일 아닌가?

② 우리의 지식이 우상을 섬기는 이들을 이기지 못했나봐. 더 지식을 쌓아야 해.

③ 우리는 지식이 없지도, 율법을 잊어버리지도 않았어. 심판은 선별적이어야 해.

④ 맞아.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 많이 잊어버렸어. 이 기회에 회개하고 돌아가자.

⑤ 호세아 선지자여, 우리에게 지식이 없다고만 하지 말고, 지식을 가르쳐 주시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호세아 선지자는 지식이 없어서 자신의 백성이 망하게 되었다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호세아 선지자의 예언에 주변나라들의 반응은 어떠했을지 상상해보십시오.

①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 이스라엘의 선지자라는 사람도 저렇게 지식을 강조하잖아.

② 솔직히 이스라엘이 지식이 없어서 망했나? 힘이 없어서 망했지. 일단 힘이 있어야 해.

③ 이스라엘은 하나의 종교에 얽매여서 지식이 한정된 거야. 다방면의 지식이 있어야 해.

④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니까 하나님께 버림받은 거야.

뭐든지 하려면 제대로 알고, 제대로 믿고, 제대로 해야 하는 거야.

⑤ 이스라엘이 앗수르와 바벨론에 연거푸 타격을 받고 망하게 된 것을 보면, 주변 정세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지식, 즉 정치력이 탁월해야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당신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지식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① 0% - 금수저, 흙수저는 재미삼아 하는 말이 아니다. 물려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② 20% - 살아가면서 최소한의 지식만 있으면 된다. 지금 시대는 지식 과잉의 시대이다.

③ 50% - 물려받는 것과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지식, 각각 모든 것이 다 중요하다.

④ 70% -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세상 지식으로만 되지 않는 것도 있다.

⑤ 100% - 지식을 많이 쌓은 만큼 그 사람의 미래가 결정된다.

괜히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긴 시간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당신은 갖춘 지식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지식이 적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당신의 지식이 많고 적음에 따라 당신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식이 많다 ←－－－－－－－－－－－－－－－－－－－－－－－－－－－－－－－－－－－－－－－－－－－－－－－－→ 지식이 적다

영향이 없다 ←－－－－－－－－－－－－－－－－－－－－－－－－－－－－－－－－－－－－－－－－－－－－－→ 절대적 영향을 끼친다

3. 호세아 선지자가 말하고 있는 지식은 세상의 지식이나 처세술이 아닙니다.

지금 호세아는 구원자에 대한 지식이 없음을 탄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구원자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구원자에 대한 인격적이며 마음과 영혼으로 아는

살아있는 지식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문자로만 알고

인간의 영역에서의 지식만 알뿐, 하나님의 영역에서의 지식이 없었습니다.

지식은 단순한 공부와 연구가 아니라,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 나아가

예수님을 온 영혼으로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당신은 호세아가 말하는 지식이 얼마나 있다고 느끼며 생각하십니까?

① 내가 교회에 다닌 지가 00년인데, 당연히 구원자에 대한 지식이 많다.

② 나는 교회에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식이 매우 적은 것 같다.

③ 세상 지식에는 어두워도, 성경에는 밝다고 자신하기 때문에, 지식이 많다고 생각한다.

④ 성경의 내용을 아는 지식과 예수님을 아는 지식은 다른 것 같다. 나는 지식이 적다.

⑤ 호세아가 말하는 지식은 내가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 같다. 잘 모르겠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 29절에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주 간단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미련한 사람들은 수없이 성경을 보면서도

수행과 수련을 해야만 하나님의 일인 줄 알았고, 교회를 크게 짓고 사람을 많이 모으는 등

인간의 눈에 거창한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결과인 줄 크게 오해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알고 믿고 사랑하는 것으로 구원의 지식을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아래의 수직선에 자신의 영적 모습을 표시해보고, 그에 따른 이유를 말해봅시다.

많이 알고 많이 사랑 ←－－－－－－－－－－－－－－－－－－－－－－－－－－－－－－－－－－－－－－－－－→ 모르고 사랑 않함

5. 우리가 예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구원자에 대한 경험과 체험도 없고, 감사도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로 교회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세상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교회는 예화와 윤리가 설교의 핵심이 되었고, 윤리적인 처세술만 말하는

무당 같은 목사가 늘어나며, 성경은 그저 그런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자 예수님만 따르고 예수님만 의지하며

그분 한분만으로 만족하고, 기뻐하고, 충분하다고 시간마다 고백해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고백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인간 수준의 지식을 넘어, 우리의 열심과 노력으로 깨닫지 못하는

구원의 지식을 활짝 열어주시고 깨닫게 해주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필수불가결의 지식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당신은 다른 것은 다 필요 없고, 오직 예수님만 필요하다는 고백을 할 수 있겠습니까?

① 아직은... 내게는 여전히 세상의 많은 것들이 더 많이 눈에 들어온다.

② 조금은... 조금씩 세상의 헛됨을 알게 된다. 예수님을 찾고 싶다.

③ 양다리... 어떤 때는 예수님이 간절하다가도 또 어떤 때는 세상이 간절하다.

④ 조금 많이... 점점 예수님을 찾는 비중이 내 삶에 늘어나는 것 같다.

⑤ 많은 부분... 예수님만 찾으며 살아가려고 한다. 그럼에도 가끔씩 넘어지곤 한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우리의 모든 감사는 사람이나 운이 아니라, 예수님께만 돌려야 합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모든 감사가 예수님께 돌아가면, 우리 마음속에 구원의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날마다 모든 감사를 예수님께 돌리면서 구원의 지식이 충만해지고,

구원의 지식 때문에 더욱 감사가 넘치는 감사의 도돌이표 안에서 살게 됩니다.

지난 주간 동안 겪었던 일들 중 하나를 오직 예수님께만 감사하며 이야기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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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있어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분명한 지식이 있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옛날 어린이 찬양 중에 ‘구원 열차’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나는 구원 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 가지요

죄악 역 벗어나 달려가다가 다시 내리지 않죠

차표 필요 없어요 주님 차장되시니 나는 염려 없어요...”

구원을 향하여 내가 가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에는 어떤 대가도 차비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놀라운 기차를 타지 못하면 끝입니다.

잘못된 지식으로 구원 열차가 아니라, 멸망의 열차를 타면 그 인생은 그대로 끝입니다.

구원은 지식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 영역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구원의 지식이 너무 어려워서 모든 인류가 허덕이고 있을 때

예수님 자신이 구원의 지식으로 친히 내려오셨습니다.

예수님이 구원열차의 차표이고, 예수님의 구원열차의 차장이고, 예수님이 구원열차이십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구원의 지식, 예수님만 있으면 예수님으로 인하여 구원 받게 됩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