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3 셀나눔지 – Healing Season1, 치유의 시작

◎ 마음열기

찬양 - ‘천 번을 불러도’, 찬송가 286장(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지난 주 있었던 일들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성경 이야기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유산 : 누가복음 15장 11~12절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당신에게는 몇 명의 자녀가 있습니까? 혹은 당신의 형제는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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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산 상속” 문제로 갈등을 빚었거나, 주변의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① 우리 집안 이야기이다.

② 우리 친척의 이야기이다.

③ 유산으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④ 유산에는 관심이 없다.

3. 만약 나의 자녀 중 하나가 지금 유산을 달라고 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① “이 녀석이 이제 다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것 같다.

② 기분이 나빠지고, 자녀를 멀리할 것 같다.

③ 좋고 나쁘고를 떠나, 먼저 내 재산 현황을 파악해야겠다.

④ 자녀에 대한 괘씸한 생각과 동시에 아까운 생각이 든다.

⑤ 서둘러 대부분의 재산을 연금 형태로 돌려놓겠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아들의 요구대로 재산을 나누어준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① 역시 돈이 많은 사람은 다르구나! 난 주고 싶어도 줄게 없다.

② 자녀 교육에 대한 기본이 안 되어 있다.

③ 과연 얼마를 주었을까?

④ 부자들은 부자들의 교육 방법이 있는 것 같다.

⑤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 전형적인 아버지의 모습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당신은 지금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어떤 분깃을 달라고 요구했습니까?

① 나는 첫째 아들처럼 묵묵히 일만 했고, 달라고 한 적은 없다.

② 그때 그때 필요한 것들을 조금씩 요구한 적은 있다.

③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뜯어내고 싶은 마음이다.

④ 달라고 해도 주시지 않더라!

⑤ 나는 내가 열심히 충성한 만큼만 마음속으로 바랄 뿐이었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내 인생의 후회되는 순간들을 떠올려보자.

그때 어떤 선택, 혹은 결정을 했으면 후회가 없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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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는 지금까지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고 했는데,

왜 그때 예수님은 도와주시고, 막아주시지 않으셨을까?

①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주시려는 것 같다.

② 그때 신앙생활을 열심히 안 해서 벌 받았다.

③ 그때 도와주시지 않아서, 많이 억울하고 속상했다.

④ 예수님의 뜻은 너무 심오해서 잘 모르겠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최초 아담이 선악과를 먹을 때 주님께서 막아주셨다면, 우리가 고생 않을 텐데.’ 라는

의견에 어떤 생각이듭니까?

① 전적으로 동의한다.

②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있지 않겠는가?

③ 아담은 아담, 나는 나다.

④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유산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아버지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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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시면서, 모든 것을 허락하시면서

그렇게 치유의 역사를 시작하십니다.

내 인생의 후회의 순간들 속에서 이미 시작된 예수님의 치유의 사건들을

마음속에 정리해보면서, 나눌 마음이 드는 분은 함께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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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살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전교인 수련회가 8월 13일(주일), 14일(월), 15일(화). 2박 3일 동안

연천 통현교회에서 재능나눔봉사를 하면서 진행됩니다.

복음을 위해 동역하는 교회를 돕는 자리입니다.

보람도 느끼고, 주의 은혜도 체험하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이 참여하시고, 주변의 분들도 함께 할 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서“주담교회”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매주 설교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서 주위에 추천하시면서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