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30 셀나눔지 – Healing Season2, 치유 여행

◎ 마음열기

찬양 -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찬송가 310장(아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주 있었던 일들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성경 이야기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유산 : 누가복음 15장 13~14절

11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2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여행(특히 해외, 없으면 국내에서)을 갔다가,

아름다운 추억 대신 언짢은 기억만 남기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까?

① 갈 때마다 좋지 않았다.

② 한두 번 정도 여행을 망친 적이 있다.

③ 좋았던 적 반, 망친 적 반

④ 여행이라면 고생마저도 즐겁다.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나에게 흔히 말하는 “흑역사”(안 좋은 기억의 과거(?))가 최근 언제 있었는가?

① 지금 진행 중~

② 내 인생에 흑역사는 없었다.

③ 내 인생은 온통 흑역사로 뒤덮여 있다.

④ 얼마 전에 흑역사의 터널을 지났다.

⑤ 요즘에는 없었고, 옛날로 거슬러 가면 말할 흑역사가 많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둘째 아들이 떠난 “먼 나라”에 대해서 (선입견 없이) 어떤 상상이 듭니까?

① 나 역시 먼 나라를 생각하면 막연한 동경이 생긴다.

② 무언가 자유롭고, 꿈이 이루어질 것 같다. 꿈과 환상의 나라!

③ 먼~ 나라, 어둡고 두려운 이미지이며, 나는 피할 것이다.

④ 뽑기처럼 아직 그 결과를 몰라서 긍정과 부정이 섞여 있다.

⑤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디서든 자기하기 나름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당신의 자녀가 당신의 모든 재산을 허랑방탕해서 모두 탕진했다면, 어떻겠는가?

① 아마 혈압으로 쓰러져 입원 중일 것이다.

② 일단 매부터 들고 본다.

③ 흥분하지 않고, 아들과 이야기를 통해 되찾을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작성한다.

④ 뉘슈~??? 이미 내 자식이 아니다.

⑤ 큰 공부했다 치고, 함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해본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내 인생의 망하는 여행길을 알면서도 말리기는커녕 빨리 서두르시는 예수님을 볼 때,

솔직하게 어떤 심정인가?

① 예수님은 이유 없이 행하시지 않는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괜찮다.

② 솔직히 예수님이시라면, 이렇게 까지 하지 않고서도 무엇을 하실 수 있지 않나?

③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라서 천천히 시간만 끌어주셔도 정신 차릴 수 있는데...

④ 예수님, 안 좋은 것은 천천히. 좋은 것만 빨리!!!

⑤ 예수님이 일하심에 무언가는 있겠다 싶지만, 섭섭한 건 섭섭하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서둘러 군대 보내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겠는가?

① 역시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② 아버지의 비겁한 변명이다.

③ 나 역시 아들에게 그럴 것 같다.(이미 그렇게 했다.)

④ 아버지마다 다르지 않을까?

⑤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내 인생의 흑역사를 통해 완전히 엉망이 되고, 다 잃어버리고 나서

어떻게 내가 예수님을 찾게 되었는지 조심스럽게 나누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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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먼 나라에서, 아버지가 멀어진 곳에서, 모든 것을 다 잃은 곳에서

예수님의 치유가 신속하게 이루어진다는 오늘의 말씀에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① 전적으로 동의한다.

② 꼭 그렇게 하셔야 합니까? 심각성을 일깨워만 주셔도...

③ 전능하신 주님, 그냥 있는 곳에서, 쥐죽은 듯 역사하시면 안 되나요?

④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예수님은 나를 위해 이 땅으로 치유 여행을 떠나오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예수님의 치유 여행에 동행하고 있습니까?

나눌 수 있는 분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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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수님의 마음은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 부모의 마음보다 더욱 간절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과 다릅니다. 모든 것을 잃는 먼 나라로 빨리 떠나보내십니다.

그리고 치유의 여행에 동행하십니다.

그 무엇보다 둘째 아들과 같은 나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

이번 주 예배 시간에 어떻게 느꼈습니까?

다음 문장을 완성하여 내 고백을 표현해 봅시다.

“예배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다.”

◎ 보살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이 셀 나눔지는 주담교회 셀이 활성화되기 전,

먼저 각 가정 예배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가정별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전교인 수련회가 8월 13일(주일), 14일(월), 15일(화). 2박 3일 동안

연천 통현교회에서 재능나눔봉사를 하면서 진행됩니다.

복음을 위해 동역하는 교회를 돕는 자리입니다.

보람도 느끼고, 주의 은혜도 체험하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이 참여하시고, 주변의 분들도 함께 할 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 ‘페이스북’에서“주담교회”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에서 매주 설교를 다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서 주위에 추천하시면서 함께 은혜 나누시기 바랍니다.

-. 이번 “힐링 시즌”을 주중에 꼭 한 번 다시 듣고,

꼭 한 번 주변의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합시다.

그리고 설교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홈페이지,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어디를 통해서든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