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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셀나눔지 – 예수님의 눈으로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찬569),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추수할 때 : 요한복음 4장 35절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예수님이 밭을 보며 추수를 이야기 하신 것은 수가성에서 한 여인을 만난 직후입니다. 예수님께서 시기에 맞지도 않게 밭이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까? ① 아, 식사 때가 되었구나. 예수님도 배가 고프신가보다. ② 예수님이 농린이라서 밭에 식물이 자라기만 해도 추수할 수 있는 줄 잘못 아시나 봐. ③ 쉿, 조용히 하고 집중해. 밭을 비유로 해서 진리의 말씀을 해주실 것 같아. ④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추수할 기쁨의 때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말씀하시는 거야. ⑤ 추수라는 것은 암호야. 주님이 무슨 중요한 말씀을 하시고 있는 것 같아.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이런 예수님의 발언에 대하여 당시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며 어떤 소문들이 떠돌아다녔을지 상상해보십시오. ① 괜히 무언가 있어 보이는 척하느라고 의미 없이 하는 말 아닐까? 역시 사이비야. ② 예수님의 말씀에는 다 큰 뜻이 숨어 있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해. ③ 농사처럼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자신을 활짝 열어 보이시는 호방하고 멋진 모습이군. 자신을 지나치게 꾸미지 말아야 한다는 본을 보여주는 지도자다워! ④ 로마에 탄압받고 있는 백성들에게 추수 즉 기쁨의 때가 오리라는 희망을 말하는군.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인물이야. ⑤ 추수할 때도 분간 못하고 사람들에게 허황된 마음만 심어주는 자로군. 관심두면 안 돼.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당신이 다른 이들보다 더 잘 파악하고 분별하는 분야가 있습니까? 자타가 공인하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하거나 뛰어난 시각은 무엇입니까? ① 글을 읽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읽고 더 빨리 이해한다. ② 무언가를 계산하는데 더 빠르고 정확하다. 투자의 안목이 있는 것 같다. ③ 운동(특히 ○○○)에 대한 재능과 안목이 남다른 것 같다. ④ 음악(악기 혹은 노래)에 대해서 남이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것 같다. ⑤ 초행길이라고 길을 찾는데 매우 뛰어나다. ⑥ 다른 사람의 감정을 세심하게 파악할 수 있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당신은 이 세상을 볼 때 소망과 부흥이 가득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보십니까? 아니면 캄캄한 절망뿐이라고 부정적으로 보십니까? 당신이 살아갈 때 어느 쪽으로 치우치는지 생각해보십시오. ① 모든 일을 기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② 나의 처지가 힘들다보니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만 생각된다. ③ 교회에 오면 긍정적이었다가 세상에 나가면 부정적으로 왔다갔다한다. ④ 대부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는데, 가끔 힘든 일을 만나면 부정적으로 변하게 된다. ⑤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었는데, 예수님을 믿으면서 긍정적으로 많이 변화되었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예수님은 밭을 보시면서 전혀 다른 것을 보고 계십니다. 죽어가는 모든 영혼들을 살리려 예수님이 구원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모든 영혼들을 희어져 추수할 영혼, 곧 구원할 영혼으로 보고 계십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절망으로 뒤덮인 이 땅만 보이지만 예수님은 눈을 열어 그 이면의 구원의 역사와 그로인한 부흥이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 이면에 주님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당신은 얼마나 믿으십니까? ① 지금은 과학과 이성의 시대이다. 눈에 정확히 보이고 증명되는 것만 믿어야 한다. ② 간혹 상식으로 납득될 수 없는 일들을 보면, 눈에 보이는 게 다는 아닌 것 같다. 그런데 그게 꼭 예수님의 역사일까? 무당들도 신기한 일들을 할 때가 있지 않은가? ③ 전부는 아니지만 때때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의 역사가 있을 것이다. ④ 믿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역사가 있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역사도 없다. ⑤ 세상의 모든 일들에는 그 이면에 예수님의 섭리와 역사가 반드시 있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단순히 시선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영혼을 보고 예수님의 눈으로 구원의 역사를 보며, 꿈틀대고 있는 부흥을 볼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당신은 인생 가운데 예수님의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예수님의 눈으로 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세상의 눈으로 당신의 어두움 인생 속에서 절망하고 있습니까? 나의 삶과 인생을 예수님의 눈으로 보고 있는지, 세상의 눈으로 보고 있는지 아래 수직선에 표시해보고 어떻게 그 시선이 변해가고 있는지 이야기해 보십시오. 예수님의 눈으로 ←－－－－－－－－－－－－－－－－－－－－－－－－－－－－－－－－－－－－－－－－－－－－－－－－→ 세상의 눈으로 5. 지금 이 시대는 예수님의 시대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강퍅합니다. 더 더럽고 추악한 영혼들로 가득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시대를 바라보시며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다고, 구원받을 영혼들이라고, 곧 부흥의 때라고 선포하십니다. 어둡고 절망적일수록 예수님의 역사는 더욱 크게 일어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마저 그 어둠과 절망에 묻혀버렸다고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영혼을 보지 못하고, 모든 세상일의 이면에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며 예수님의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침체기가 아닌 부흥의 때입니다. 당신의 눈에는 예수님이 일으키시는 부흥이 얼마나 보이는 것 같습니까? ① 전혀... 아직도 내게는 절망만이 가득하다. ② 아주 조금... 힘든 인생 가운데서도 약간의 소망은 붙잡고 싶다. ③ 조금씩... 예수님을 믿으면 믿을수록 내 인생에도 부흥이 조금씩 일어나는 것 같다. ④ 한 부분... 예수님의 시선을 엿볼 수 있게 되면서, 부흥의 소망이 한 부분 자리 잡았다. ⑤ 점점 크게...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하나하나 보이면서, 부흥이 점점 크게 다가온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당신의 인생에서 최악의 시기는 언제였습니까? 그리고 혹시 그 때가 예수님을 깊이 만나는 때가 되었습니까? 당신 인생의 최악의 시기가 예수님을 만남으로 어떻게 부흥의 전환점으로 바뀌었는지 셀가족들에게 짧게 간증해 보십시오. 그리고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그 간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서로 다듬어주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부흥은 예수님의 손길을 보고, 예수님의 역사를 보고, 예수님의 계획을 보게 될 때 불같이 일어나게 됩니다. 돈,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권력의 흐름 등 세상의 것들을 아무리 잘 읽고 볼 수 있어도 결국은 죽음 앞에서 절망하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보면 소망을 가지고 부흥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세상의 보이는 것만 보면 부흥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일 이면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손길을 보고 듣고 느끼게 되면 이 땅의 영혼들을 살리기 위한 엄청난 부흥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절망의 그늘에서 죄악으로 가려진 인간들의 눈을 열어 예수님과 함께 절망의 세상이 아닌 희어져 추수하게 될 부흥의 세상을 보게 하십니다. 그렇게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을 때 부흥을 눈으로 보고 부흥이 이루어지는 감격을 누리며 소망이 넘치는 부흥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무엇을 보고 싶으십니까? 예수님의 눈으로 이미 시작된 부흥을 보며 누리시기 바랍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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