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8 셀나눔지 – 부흥의 시작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교회를 부흥 시키소서, 하나님의 진리 등대(찬510),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예수님의 사역 시작 : 마태복음 4장 23~25절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 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드디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떤 일을 시작하면서 메시야로써 나타나기를 기대했을 것 같습니까?

① 무엇보다 돈을 많이 벌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어.

②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로마로부터의 해방이야. 독립이야말로 메시야의 증거야.

③ 가장 큰 고통은 육신의 고통이니까, 건강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되는 거 아닐까?

④ 메시야라면 나 같은 인재가 묻히지 않도록 출세시켜주실 거야.

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하셔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시겠지.

⑥ 내 자녀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어.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그런데 예수님은 사역의 시작을 이전 선지자들과 똑같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메시야라면 뭐가 달라야 할 것 같은데, 예수님은 이전의 선지자들과 똑같이

가르치시고 선포하시고 고치시는 일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보면서 사람들은 어떤 소문을 듣고 어떤 소문을 냈을 것 같습니까?

① 선지자나 메시야나 그게 그거 아니야? 그러니까 똑같은 거겠지.

② 예수님도 그냥 선지자라서 그래. 이슬람에서도 예수님을 그냥 선지자로 보잖아.

③ 시작은 미약했지만 나중에는 창대해진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거야.

④ 가르치고 선포하고 고친 것은 비슷하지만, 메시야라서 그 수준이 완전히 다를 거야.

⑤ 메시야는 무슨. 바리새인들이 말하듯이 그냥 사기꾼인 거야.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시작’ 하면 떠오르는 느낌과 감정들을 생각나는 대로 말해보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수님은 메시야이시기 때문에 이전의 선지자들과 다를 것이라는 소문과

이전의 선지자드로가 다를 바 없는 또 한 명의 선지자라는 소문,

그리고 백성들을 현혹시키는 이단 혹은 사기꾼이라는 악의적인 소문까지

예수님에 대한 여러 가지 소문들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 퍼져나갔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 당시의 백성이라면 당신은 이런 소문들에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① 먹고 사는 게 먼저인데, 다른 일에 신경 쓸 일이 있을까? 그냥 소문으로 흘려듣겠다.

② 메시야가 이 땅에 오셨다는 소문이 사실인지 예수님을 찾아가 확인해볼 것이다.

③ 예수님을 만났다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들에게 물어보면 제일 빠르지 않을까?

④ 나쁜 소문이 있다면, 아니 땐 굴뚝이 연기날 일 없듯이 뭔가 이상하다고 여길 것 같다.

⑤ 소문이 크게 나면 전문가들이 파악하고 평가할 것이고, 그 평가를 받아들일 것이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당신은 이론과 머리로 예수님을 알고 있습니까?

아니면 실제로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서 배우고 믿고 고침 받았습니까?

아래의 수직선에 당신의 신앙을 표시해보고 그 이유를 부연하여 말해보십시오.

머리와 이론 ←－－－－－－－－－－－－－－－－－－－－－－－－－－－－－－－－－－－－－－－－－－－－－－→ 실제 살아계신 예수님

4. 예수님은 이전 선지자들처럼 가르치고 선포하고 고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전 선지자들과 같은 일을 하시는 것처럼 비춰지는 이유는

모든 선지자들이 앞으로 오실 메시야를 자신들의 삶과 예언으로 예표를 했기 때문이며

앞으로 메시야가 오시면 이런 일들을 하신다고 먼저 소문을 내시고

미련한 사람들로 하여금 메시야를 알도록 하신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였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가르쳐주시고, 그것을 해결해주실 구원자를 선포하시고

실제로 모든 것을 다 고쳐주시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서 일으키실 부흥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가르치시고 선포하시고 고쳐주시는 부흥의 역사를 행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주시고 선포해주시며 고쳐주고 계십니까?

① 예수님이 가르쳐주시는 것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② 예수님이 선포해주시는 것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③ 예수님이 고쳐주시는 것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이 시대 많은 이들이 실제 살아 역사하시며 부흥을 일으키시는 예수님을 모르고

당장 내 건강 유지시켜주는 주치의나 대학에 철커덕 붙여주는 입시 브로커나

나에게 돈을 주고 내 돈을 지켜주는 은행장으로 알고 있을 뿐, 왜 예수님이 코로나 상황에

처하게 하셨는지, 예수님이 무엇을 어떻게 역사하시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 시대는 예수님을 모르고 그래서 부흥도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소문으로만 존재하는 분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이 가르쳐주시고 선포해주시고 고쳐주심으로 인하여

믿는 자에게 불같이 일어나는 부흥이 당신의 삶에는 얼마나 어떻게 시작되고 있습니까?

① 예수님이 나의 주치의나 은행장이 되어주시는 게 지금 나에게는 부흥일 것 같다.

② 코로나로 절망적이지만, 나에게도 주의 부흥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기대는 가지고 있다.

③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선포해주시고 고쳐주시는 역사가 이제야 시작되는 것 같다.

가르쳐주시는 대로, 선포해주시는 대로, 고쳐주시는 대로 부흥이 조금씩 느껴진다.

④ 내 삶은 변하는 게 없는 것 같아서 부흥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계속해서

가르치고 선포하고 고쳐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내 삶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부흥에 대한 설레임도 점차 커져가고 있다.

⑤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바꿔가며

이미 예수님이 일으키시는 부흥의 한 가운데 감격으로 서 있음을 느낀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멈추지 않는 예수님의 가르침, 선포, 고치심으로 인하여 이미 부흥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님을 가르쳐주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쓰러진 영혼들을 고치고 일으켜 세우는 부흥의 추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전하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고, 고쳐주고 싶다면

이미 그에게는 놀라운 부흥이 시작되어 불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신이 품고 있는 전도의 열정이 얼마나 큰지 가늠해보고 셀가족들과 나누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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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은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부흥입니다.

부흥이 무엇인지 감이 잡히지 않고 부흥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부흥을 모르는 게 아니라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절망이 커질수록, 영적으로 어두워질수록

예수님은 더 크게 역사하시고 더 큰 부흥을 일으키십니다.

그러나 이런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에 부흥이 보이지도 않고, 부흥을 느끼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가 더 크고, 의가 더 없고, 더 심판에 놓인 자들에게 지금도

친히 가르치고 선포하고 고쳐주시며, 더 크게 역사하시어 큰 부흥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부흥은 소문으로 들은 예수님이 아닌

실제로 지금도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의 일하심을 이론이 아닌 실제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론으로만, 머리로만 아는 예수님이 아니라, 친히 가르쳐주시고 선포해주시고 고쳐주시는

예수님을 만나시고 부흥의 한 복판에서 기뻐하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