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1 셀나눔지 – 쉽게 사는 법

◎ 마음열기

지난 한 주 동안 재미있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가슴이 찡했던 일, 머리 아팠던 일 등을

반가운 인사 후 간단히 이야기하며 나누어 봅니다.

◎ 영혼의 찬양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찬250), 그리고 주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 성경 이야기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요한복음 5장 25절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다음의 질문들은 나눔에 적합한 선다형식 문제, 혹은 대화형식 문제입니다.

여기에는 정답이나 오답이 없습니다. 중복대답이 가능하며 새로운 답을 해도 좋습니다.

돌아가면서 문제에 답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부연합니다.

→ Step 1 본문을 살피면서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으면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대상이 바리새인들을 비롯한 종교지도자들입니다. 그들을 죽은 자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에게 죽은 자로 취급당한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 것 같습니까?

① 죽은 자? 우리더러 죽었다고 하는 거냐? 그렇게 완악하게 말하니까 맨날 따돌림 당하지!

② 하나님 없이는 모두 죽은 자야. 예수님 때문에 우리도 겸허한 마음을 갖게 되는군.

③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들이 듣고 있다. 오히려 네가 죽은 자이다.

④ 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래. 그 음성을 들으면 우리도 살 수 있대.

⑤ 또 신성모독 시작이냐? 왜 이렇게 예수는 맨날 어렵게 사냐?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말만 들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유대종교지도자들 때문에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종교지도자들의 말에

한귀를 기울이며 듣기에 충실했다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이 자신은 듣기에 충실하지 않으면서 자기 말만 들으라고 하실 때

사람들은 예수님 뒤에서 어떤 말들을 주고받았을 것 같습니까?

① 예수님이 원래 독선적이고 고집이 세서 다른 사람의 말을 안 듣는 편이지.

② 예수님이 메시야라고 하니까 다른 말이 아닌, 그분 말만 들어야 하는 것 아닐까?

③ 예수님이 먼저 듣기의 본을 안 보여주시니까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 말을 안 듣는 거야.

④ 원래 선지자의 길은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애써 어려운 길로 가시는 거 아닐까?

⑤ 지금까지 예수님은 뭔가 있는 것 같았잖아? 일단 예수님께 더 들어보는 게 좋겠어.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Step 2 나의 이야기

1. 귀는 두 개요, 입은 하나인 이유는 말하기보다 듣는 것을 더 많이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의 신중함과 듣기의 중요성을 세상은 누차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평소에 말하기와 듣기 중 무엇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까?

말하기 ←－－－－－－－－－－－－－－－－－－－－－－－－－－－－－－－－－－－－－－－－－－－－－－－－－－－－－－－→ 듣기

2. 사람에 따라 듣는 것을 잘하기도 하고 말하는 것을 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잘 들어도 잘 말해도 결코 인생은 쉽지 않고 어렵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인생을 쉽게 살아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어렵게 살아왔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대답해보십시오.

① 나는 말실수를 많이 해서 어려운 인생을 살아왔던 것 같다.

② 나는 듣기를 잘 해서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쉽게 살아왔던 것 같다.

③ 말을 잘하고 내 주장을 확실히 했기 때문에 능력 있는 자로 쉽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④ 주로 듣기만 하다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끌려 다니는 어려운 삶을 살아온 것 같다.

⑤ 말을 적게 하고 많이 들으려고 했지만, 그것과 별개로 어렵게 살아 왔다.

⑥ 많이 말하느냐 많이 듣느냐와 상관없이 내 인생은 늘 탄탄대로였다.

⑦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아무 말과 소리를 많이 듣고 잘 듣는다고 하나님을 떠나 죽은 자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만 죽은 자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이유는, 듣기의 중요성이라는 것은 언제나 부족하여 실 수 할 수

있는 인간들에게나 통용되는 말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셔서

절대적인 말씀, 전능자의 말씀을 들려주사 죽은 자를 살리시고, 쉽게 살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죽은 자가 살아나고, 쉽게 살 수 있고,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① 이 땅에서는 이 땅에서 수천 년 쌓여온 세상의 지식에 귀를 기울여야 쉽게 살 수 있다.

② 절적한 균형 속에 세상의 말과 예수님의 말을 모두 들어야 좋다.

③ 무엇이든 무조건 많이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책도 가리지 말고 많이 읽어야 한다.

④ 예수님의 말씀이 중요하긴 한데, 그래도 세상의 지식에도 소홀하면 안 될 것 같다.

⑤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 들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다만 내 귀가 나도 모르게

세상의 말에 시시때때로 솔깃하게 되는 것이 아쉽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당신의 귀는 세상의 소리에 더 민감하고 잘 듣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말씀에 더 민감하고 잘 듣는 것 같습니까?

요즘 당신의 영적 상태를 아래 수직선에 표시해보고 이유를 부연해보십시오.

세상의 소리 ←－－－－－－－－－－－－－－－－－－－－－－－－－－－－－－－－－－－－－－－－－－－－－－－－→ 예수님의 말씀

5. 예수님을 모르면 가장 저주 받은 시대가 됩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인생은

가장 불쌍한 인생이 됩니다. 그럼에도 이 시대는 내 주장만 펼치기 바쁘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을 믿는 데는 한없이 소홀합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쉽게 사는 법을 알려주셔도 귀를 막으며 어렵게 살았고,

살아있는 것 같으나 죽은 자라고 예수님 앞에 철저히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의 죽은 영혼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포기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죽은 자는 저절로 살아나며

내 자신의 교만한 목소리와 추악한 목소리를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살게 될 뿐 아니라 쉽게 살 수 있는 편안한 인생이 된다고 주님은 약속해주셨습니다.

당신은 예수님께 죽은 자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약속이 믿어지십니까?

① 나는 죽은 자가 아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아도 큰 상관없다.

② 힘들고 어렵게 사는 나 자신을 보면 죽은 것 같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만 듣기에는

세상사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들어질 것 같아서 집중할 수 없게 된다.

③ 솔직히 내 영혼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면서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다.

④ 예수님의 말씀을 수 년, 수십 년 들었는데 영혼이 살아나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며 쉽게 살고 싶고 영생하고 싶다.

⑤ 예수님께 죽은 자라고 고백하며 그 말씀을 듣고 믿을 때, 나의 인생이 달라졌다.

내 인생의 증거 속에서 예수님의 약속을 믿지 않을 수 없다.

⑥ 기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기도는 나 혼자서 정신없이 떠드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충실하여 주의 음성을 듣기 위한 것이 기도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기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보다는 자기 말하기에 정신없는

죽은 기도만 넘쳐납니다. 우리는 나만 떠드는 기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말씀을 듣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당신의 기도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인지, 아니면 당신의 말만 늘어놓는 기도인지

셀가족들에게 이야기해보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를 하면서

놀라운 역사를 체험한 것이 있으면 간증으로 나누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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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 시작됩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의 기록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세상에서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 아무 말이나 다 듣는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고, 오히려 소음이 될 뿐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은

다름 아닌 예수님의 음성,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세상에도 좋은 말이 많고, 그럴듯한 소리도 많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은 오직 예수님 외에는 없습니다.

아무 데에나 귀 기울이면 어려운 인생이 계속되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믿으면 쉬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천지의 창조주시오 온 세상의 주관자시며 전능하신 이가 인도하시는 대로 가면

정답의 길만 가기 때문에 쉽게 살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쉽게 사는 법? 믿음이 그 답입니다.

믿음은 모든 인생의 핵심이 되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믿음으로 죽지아니하고 영원히 사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보살핌과 복음심기

-. 이 감격을 전해줄 당신의 전도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간 복음을 위해 그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앞으로 한 주간 그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 함께 축하할 일이 있나요? 함께 위로할 일이 있나요?

-. 이 한주일 동안 우리가 당신을 위해 기도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마칩니다.

※ 알 림

-. 셀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셀나눔지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 매주 주담교회의 주일 설교 동영상이 주담교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한 번 들은 것으로는 큰 은혜를 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설교를 다시 들으시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큰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교에서 혹은 셀나눔 도중 궁금한 질문들은

언제든지 텔레그램이나 카톡을 통해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대답해드립니다.

이번 주도 말씀의 은혜로,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